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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님과. 함께 주일예배 온라인으로. 드리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차타고. 몇시간을. 다녀도. 조금도. 지루해하시지 않고 졸지도 않으시고. 엄마 힘 안드셔 하고. 물으면 힘들지 않다고 집에있음 답답해 훌 훌 다니는게 좋다고 하시니. 어머님오실때마다 모시고 다닌곳이 거의 전국을 헤아리기도. 꽤많으네요 오늘은 강원도 강릉항으로. 강릉 전통시장으로. 돌아서 왔습니다. 나는 피곤해서 졸면서 자면서 오는데. 어머님은 눈 한번 감지 않으시니.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드네요. 이제 내일이면. 주간보호센터로 모셔다 드려야 합니다. 셋째시누이가. 주간에. 모시고 형제들이 주말마다 돌아가며. 모시고가서. 한달에 1번정도. 모시고 오는데 다행히. 치매진단후. 약을 복용하시기는. 하지만. 심하게. 증상을. 보이지는 않으시니. 참감사한 일입니다. 친정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처럼 의지했던. 시어머니 신지라 엄마 엄마 자연스레 부르게되었고. 말이 많지않으시고 조용하신분이라 남편과. 큰소리로 얘기만해도. 싸우는줄 아시기에 언제나 어머님 오시면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어머님이. 참 복이. 많으신것 같아요 세례받겠다고. 자청하시고 나도 천국 갈거라고. 굳게. 믿으시니 그믿음이 참 아름답게. 느껴 지네요. 이제. 늘. 자식들의. 효도받으시다가. 어느날 큰 고통없이. 하나님품에. 안기시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님을. 지켜주시고. 천국에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주님 품에. 안기기 까지. 지켜주실줄 믿고 감사. 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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