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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사둔어른이. 여동생집에 오셨습니다. 큰아들을. 증평으로 보내고. 수개월만에 큰아들 집을 방문하신터라. 마음으로. 내 아들이. 잘. 있는지. 얼마나 궁금하셨을까 생각하니 부모님이. 자식을 걱정하는 그마음이 느껴 지네요. 늦가을에. 김장이며. 알타리며. 고추 깻잎등. 자식 챙겨 보내듯 보내주신 그 마음이. 고마워 나도. 부모님대하듯 용돈도. 챙기고 선물도 드리니. 많이. 고마워. 하시네요 가시면서 이제. 근심이 사라졌다고 잘있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하시니. 저도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워낙. 쌀쌀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어디 좋은곳. 구경은. 못시켜 드렸지만 안심하고 가시는 사둔어른을 배웅해드리고. 뒤늦게 출근 을. 하였습니다. 수요예배를. 못드려. 뒤늦게라도 드려야겠다 생각하며 삼실에 와서보니. 또 많은. 일들이 기다리네요. 오늘도 바쁘고. 분주한. 하루였지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하루 였다는. 생각이드네요. 오늘도 생명주시고. 할일들을. 주신주님. 누구든. 대접하고. 베풀수 있는 여건 과. 마음주신 주님 감사 또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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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작성자와 비밀번호와 제목을 입력하시고 400자 이하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관리자 | 2021-01-09 |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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